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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 뉴스

She is stunning, isn't she?

  momohair

여호수아의 생애(1)-가나안 정복을 명령받는 여호수아(상)

  daekim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1-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해내어 가나안 복지 문턱까지 인도하는 데는 40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 그 동안 모세는 백성들의 끈임 없는 원망과 불평과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견디어 내며 백성들의 선두에 서서 광야를 걸었다. 그 고난의 행진이 가나안을 눈앞에 둔 곳까지 왔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의 사명은 거기까지라 말씀하신다. 그때 모세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실망과 좌절 속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동경하던 평생의 꿈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세는 아무런 항변도 하지 않고 느보 산 위에 올라 축복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며 생을 마감한다. 이 장면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인간에게 주어질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사명을 완수하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말하며 조용히 사라져 간 사실을 생각하게 한다. 모세도, 세례 요한도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몫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웃으며 떠나간 위대한 믿음의 용장이요, 충성된 하나님의 종인 것이다.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진군한 지도자가 여호수아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혹독한 학대를 받으며 신음할 때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눈의 아들로 태어난다. 출생했을 때의 이름은 호세아였지만 후에 모세에 의하여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란 의미를 지닌 여호수아로 불리게 되었다.(민 13:16) 그가 어떤 계기로, 언제부터 모세의 마음에 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이 아말렉 족속의 공격을 받았을 때 모세는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 40세 중반에 불과한 그에게 모세가 이 같은 중책을 맡긴 것을 그에 대한 모세의 신뢰가 어떠했는가를 말해준다.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벌린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그를 향한 모세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비겁하게 연약한 여자들과 어린이들이 많은 출애굽 행렬의 후미를 습격한 아말렉 족속을 물리침으로 애굽을 빠져나온 이스라엘 민족에게 첫 승리를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여호수아는 르비딤 전투의 승리를 통하여 장군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란 귀한 진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즉 아말렉 군사들과 직접 싸운 것은 여호수아였지만 산 위에 오른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피곤하여 손을 내리면 그의 군대가 지는 사실을 통하여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싸워주시지 않는 전쟁에선 결코 이길 수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이다. 르비딤 전투 후에도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로서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오를 때도 그와 동행했으며, 하나님과 모세와의 만남과 대화를 늘 지켜보며 들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에 따라 12명 정탐꾼의 일원이 되어 가나안을 탐지하고 돌아온 후 10명이 그 땅을 이스라엘의 힘으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보고를 했지만 그는 갈렙과 더불어 넓고 비옥한 가나안은 그들의 것이 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보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 여호수아가 “우리는 그 땅에 정착해 있는 이방 민족들의 강대함을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민 14:6-9)라고 담대하게 외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워주실 것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담대하고 확고한 믿음을 알고 계셨다.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영력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안수한 다음 제사장 엘르아살과 모든 백성들 앞에 세우고 그를 네 후계자로 임명하라(민 27:18-22) 하셨고, 모세는 그 명령에 순종하여 지혜의 영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그의 후계자로 확정한 것이다.(신 34:9)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공포에 사고, 환호에 팔아라!

  namsukpark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두 번째 도전 끝에 성공한 누리호가 광활한 우주로 향하는 발사부터 성능검증위성이 분리되는 15분45초에 걸친 생생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지난 6월21일 전남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위성의 궤도 안착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의 실패 원인을 보완해 발사와 단(段)분리, 성능 검증, 위성의 궤도 진입까지 완벽한 성공을 거둠으로써 한국은 미국·러시아·유럽·일본·중국·인도에 이어 중량 1ton 이상 위성을 자력(自力) 발사할 능력을 갖춘 일곱 번째 우주자립국(宇宙自立國)이 됐다.  1950년 6월25일에 발발(勃發)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은 헤아릴 수없이 많은 이들의 가족과 고향, 청춘을 앗아갔다.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72년이 지난 지금도 고향땅을 밟는 꿈을 꾸며 소스라치던 그때의 비극이 다신 되풀이되지 않길 염원하는 분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들 주위에 너무나 많다.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같은 민족이 또 다시 전쟁을 치르는 일 없이 평화적으로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는 올곧은 정신과 희생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었고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지구촌 곳곳에서는 지금 인플레이션 막기 위한 ‘역(逆)환율 전쟁’ 중이다. 제롬·파월 美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 목표치인 2%로 둔화된다는 명백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물가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의지와 도구를 모두 보유했다”고 자신했다.  파월 의장은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데 대단히 중요한 초점을 맞추겠다고 공언했으며, 이를 위해서 연준의 계속적 금리 인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 깜짝 놀랄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며 정책 입안자들이 현재 들어오는 데이터에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지난날에는 30촉 백열등이 그네를 타는 주막(酒幕)에서도 단골손님 외상(外上)거래 장부가 비치되어 있었다. 플라스틱카드가 생소하기만 했던 시절 지팡이에 술값을 매달고 나섰다는 ‘장두전(杖頭錢)’ 이야긴 흥미롭다.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고 평소 식사할 때에도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예기는 누구나 공감(共感)하면서도 저마다 입맛이 마땅찮은 경우도 없진 않다.  하지만, 변덕이 죽(粥) 끓듯 하며 밥상머리 반찬투정도 유분수(有分手)여야 하지 않을까.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삼겹살과 돼지목살을 구분 못해도 고기에 진심인 경우는 차안(此案)에 부재(不在)함이다.  원유가격 폭등에도 아랑곳 않는 교통량은 날로 치솟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란 예상은 한참 빗나갔다는 뉴스가 심드렁해진다. 기름 값이 하락하길 기다리기보단 기름 값 아끼는 습관을 가져보자. 경제속도란 연료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속도다. 속도 60㎞/h 이하거나 100㎞/h 이상으로 넘어가면 연료소모가 커진다.  경제속도만 준수해도 연료를 10~20% 정도 아낄 수 있다. 급발진, 급가속 10번이면 100㏄가량의 연료가 소모된다. 이는 약 1㎞를 더 달릴 수 있는 양이다. 엔진의 예열(豫熱)을 위해 공회전(idling)을 하는 경우 여름철 1분, 겨울철 2분이면 충분하다. 차는 가벼울수록 연비효율이 좋고 짐이 무거울수록 기름도 많이 소모된다. 연료탱크에 가득 채우기보단 연비효율을 위해선 2/3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6월16일 28년 만의 ‘자이언트 스텝’까지 단행했고, 뒤질세라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도 잇따라 금리 인상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각국에서 금리 인상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가 자국 통화의 가치를 높여 수입 물가를 낮추기 위한 의도 때문이라며 ‘역(逆)환율 전쟁’이라고 이름 붙였다.  과거에는 수출 가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국 통화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낮추던 전통적 ‘환율 전쟁’과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신흥국들에게는 금리가 높아진 미국 등으로 자본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역(逆)환율 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공포의 균형이 억제의 핵심’이 될 수 있겠지만, 연준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유럽중앙은행(ECB)이 7월에는 금리를 올리겠다고 예고했기에 ‘역(逆)환율 전쟁’은 불길이 커질 수밖에 없다. 저마다 경쟁적으로 기준 금리를 올리면서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도 높아지게 됐다.  “현명한 사람들은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도 않지만, 그냥 오늘의 게으름을 선택하기도 한다. 언감생심이지만 “공포에 사고, 환호에 팔아라!”하는 귀띔에 짐짓 망설이길 자처(自處)하는 우리들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블라인드 틈으로 보는 세상

  jsshon

  도저히 믿기지 않아 책상에 앉아 멍하니 밖을 내다보고 있다. 빗겨 쳐진 블라인드 틈새로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몇 점이 흐트러진 흰 솜처럼 떠있을 뿐 흔들리는 백양나무 잎들이 바람 따라 술렁이고 있다. 우리 집 창은 윗부분만 헝겊으로 장식하고 가로 살 블라인드(Horizontal blind)로 처져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침실 창에 드려있는 블라인드의 간격을 조정하여 빛을 불러들이는 일이다. 그 다음 화장실을 환하게 조정한 후 살 틈을 엄지와 검지로 벌리고 밖을 내다본다. 눈높이에 맞추어 내다보면 비스듬히 높은 단풍나무가 턱 막아 선다. 앞뜰 한 복판에 서있는 큰 나무가 거슬린다고 잘라버리자고 성화지만 반쪽 뜰 주인의 허락을 받지 못하여 그대로 서있는 나무다. 겨우 잎눈이 틜 날씨인데 높은 나뭇가지에선 손가락만 한 벌새들이 쫓고 쫓기며 부산을 떤다. 후루룩 처마 밑으로 날아들면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기도 한다. 짝짓기 하던 불티가 예까지 튀었나. 내다보는 사이 하루하루 잎이 커지고 종달새들이 날아든다. 블랙버드, 산비둘기도 날아든다. 블라인드를 차례로 한껏 낮추어 땅을 보면 입에 검불이나 잔가지를 물고 오르락내리락 둥지를 트는 것을 볼 수 있다. 잔디밭이 곡창이라도 되는지 그 많은 새가 쉴 새 없이 쪼아대도 무진장인가 보다. 블라인드 틈으로는 모퉁이 집 ‘샌디’ 부부가 새벽걷기를 하고, 빨강 노랑 옷을 입힌 강아지를 끌고 산책하는 노부부도 보인다. 시간 맞추어 지나는 통학버스와 기다리는 아이들 무리가 장난치며 깔깔거리며 뛰어다닌다. 생동하는 생명력이 색깔을 바꾸어가며 쉬지 않고 이어지지만 벌린 간격만큼 가로 잘린 그림들을 한 장으로 볼 수 없는 번거로움조차 즐거운 일상이 되었다. 단풍나무 꽃이 지며 차도에 쌓이고 씨가 날개를 달아 잔디를 덮게 되면 차츰 나무가 미워지기 시작하지만 계절의 변화를 읽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나무는 안 자르기를 참 잘했다고 스스로 흐뭇해한다. 하루의 시작, 세상이 움직이는 동력을 체감하게 하는 풍경은 가을이 되어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지면 가랑잎 구르는 소리에 맞추어 내 삶의 이정표를 정리하게 한다. 자연이 내 주위에서 일련의 축제를 치르고 떠난 사이 자신에게도 변화가 있었을까. 오늘따라 반추하는 시간이 한정 없이 흐른다. 허무하다는 생각이 뭉실거리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하다.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전화로 대화를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속절없이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떠나다니. ‘9988124’라는 만담을 하면서 호탕하게 웃던 장본인인데 시비조차도 가릴 수 없게 된 형편이 어이가 없다. 구십구 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떠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강조하던 그가 ‘88124’ 팔십 세까지 팔팔하게 잘 살다가 떠난 것이다. 외대 영문과 졸업,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트럼펫과 색소폰을 불던 그는 교회 찬양대 단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하였다. 헌신적인 반려자 아내와 아들, 손자, 며느리와 더불어 편안하고 조용한 삶을 살았다. 한 달 전에 CT에 이상한 것이 포착되어 조직검사를 하고 악성 급성인 그 병의 진단을 받았다. 희한하게도 6개월이나 진행되었다는 그 병의 증세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입원, 사흘 후 퇴원, 퇴원 이틀. 순식간에 속수무책으로 떠난 것이다. 99는 떼어버리고 그토록 급히 떠나게 된 이유를 이것저것 아는 대로 끌어내 보았다. 아직 확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치유법. 어쩌면 그것은 블라인드 틈새로 세상을 내다보듯 사물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보이는 구분된 지식의 불완전성 때문은 아닌지. 생성의 법칙이 질서정연하게 반복되는데 그 원리 전체를 알아낼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 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그의 ‘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책에서 ‘머리가 안 되면 시간을 쓰라’고 하였다. 역으로 말하자면 시간이 없는 사람은 머리라도 있어야 할 터인데, 머리도 시원치 않은 범인들은 언제나 조각 지식의 합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머리도 시간도 안 되면 가슴이라도 있으면 되리라고, 블라인드 틈새로 비치는 노을 빛이 속삭인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 최대 부동산투자사 블랙스톤, 캐나다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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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구 임대, 학생 기숙사 등에 관심. 단독주택은 고려 안해  세계 최대 부동산 투자사인 미국 블랙스톤(Blackstone Inc.)이 캐나다 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블랙스톤은 “향후 수년간 캐나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상당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다가구 임대, 학생 기숙사, 산업 공간 등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여러 도시에서 사무실 공간, 주거용 건물 등을 인수 및 개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블랙스톤은 "대규모 자본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캐나다 포트폴리오를 크게 성장시킨다. 생명과학 회사를 위한 사무실 공간,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스튜디오 제작 시설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블랙스톤은 캐나다에서 약 450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대부분 창고, 산업 공간, 오피스 타워 등이다. 단독주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토론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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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 3위-밴쿠버 5위…1위는 오스트리아 빈   ▲캘거리    토론토가 영국 싱크탱크에서 평가한 '2022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8위로 평가됐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자매회사인 EIU에 따르면 캘거리가 3위, 밴쿠버는 5위였다. 1위는 오스트리아 빈, 2위는 덴마크 코펜하겐, 공동 3위로 스위스 취리히가 이름을 올렸다. 6, 7위는 각각 스위스 제네바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EIU는 올해 2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세계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 보건, 문화와 환경, 교육, 기반시설 등 다섯 개 항목을 비교, 분석했다.  또한 평가 항목별로 범죄, 테러, 사회불안, 의료서비스 접근도, 부패 수준, 식품이나 소비재 공급, 공교육과 사교육 수준 등 30여개 지표를 평가해 종합순위를 매겼다.  서울은 100점 만점에 80점대를 받아 60위권으로 평가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봉쇄됐던 지난해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등극했던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올해 34위로 떨어졌다. 또, 과거 1위에도 오른 바 있는 호주 멜버른이 10위에 자리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기후 위기'. 한인환경운동단체 생태희망연대(HNET)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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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의 한인환경운동단체 생태희망연대(HNET·대표 정필상.사진)는 오는 7일(목) 오후 7시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에서 ‘크리스천의 눈으로 본 기후위기’ 특강을  갖는다.  강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사인 김신영 목사. 참가비 없음. 생태희망연대는 기후 및 생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활동하는 한인단체다.  정필상(영어명 Phillip) 대표는 “개신교계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것은 성경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과학자나 극성 환경론자들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며 “이제는 기후피해를 입는 일이 점점 많아지므로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희망연대는 지난 4월 토론토시의 ‘클린토론토 투게더’(CleanToronto together) 이벤트에  참여, 노스욕 공원과 트레일을 청소했고 5월에는 4주간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한국의 기후 생태학자 조천호/최재천 박사 등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토론시간을 가졌다.  희망연대는 올해 초 연방국세청에 비영리 자선단체 등록을 신청했다. 현재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밴쿠버에도 같은 단체가 출범했다. 문의: 416-898-1612/ [email protected]/ https://forms.gle/gPhWKbkmEwnJYXqQ7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집값을 더 받고 싶다면?. 벽을 어둔 회색(Dark Gray)으로 페인트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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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 연구보고서 “수천 달러 기꺼이 더 지불할 것”  집값을 더 받고 싶다면 벽을 어둔 회색(Dark Gray)으로 페인트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는 짙은 회색이 더 이상 우울한 색이 아니다. 오히려 집의 가치를 최대 6,491달러 더 인정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색이다.  이는 질로우가 전국 3,000명의 최근 또는 예비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질로우는 각 색상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집을 둘러보고 주택을 구입하는 데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대에 따라 해당 색상에 점수를 매겼다. 주택가격은 캐나다의 평균인 74만6,146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그 결과 어둔 회색 주방(6,491달러), 욕실(4,029달러), 침실(5,074달러) 및 거실(4,999달러)이 있는 주택에 대해 수천 달러를 기꺼이 더 지불할 용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질로우는 "짙은 회색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공간에 깊이와 드라마, 대비를 더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주택 구매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페인트칠은 집을 팔기 위해 매물로 내놓기 전에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반 작업이다”고 소개했다.  질로우에 따르면 이 연구는 매도자가 더 많은 잠재적 구매자를 유치하고, 집값을 높이기 위해 페인트 색상의 선택이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어들은 하늘색 주방(2,612달러)과 침실(1,865달러)의 집에도 더 많이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중간 톤의 시멘트색도 주방, 침실 및 욕실에 사용할 때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대로 디자이너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숲의 청록색이 욕실과 주방에 칠해지면 나쁜 평가를 받았다. 구매자들은 평균적으로 짙은 녹색 욕실(-5,596달러)과 주방(-3,656달러)의 집에 대해 덜 지불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민트 그린(mint green) 주방도 유행할 수는 있지만 집값을 3,432달러까지 떨어뜨린다. 선샤인 옐로우(sunshine yellow) 주방과 욕실도 일반적으로 구매자에게 인기가 없어 6,044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  질로우는 "연구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는 페인트가 비교적 쉽고 저렴한 변경임에도 불구하고 색상에 특히 민감한 것을 알 수 있다. 불확실성이 많은 복잡한 환경을 고려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주인과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때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높은 오퍼를 낼 가능성이 컸다. 전반적으로 방이 회색, 흰색 또는 파란색으로 칠해지면 비슷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역에 따라 바이어들의 성향도 다를 수 있었다. 국내 5대 도시의 구매자 선호도에 차이를 발견했다. 토론토의 경우 135만달러의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밝은 제이블루(jay blue) 거실이 있는 주택에 6,499달러를 더 지불할 용의가 있었다.  몬트리올에서는 욕실과 거실의 버건디(burgundy, 붉은 와인색)는 4,413달러를, 캘거리는 전체적인 정서를 거스르며 민트 그린 또는 선샤인 옐로우 주방이 있는 주택에 3,325달러를 더 지불할 것으로 나타났다.  집의 문도 집값의 차이를 만든다. 질로우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슬레이트블루(slate blue)와 검은색 도어의 주택은 6,449달러 더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방의 적합한 페인트 색상이 주택에 대한 바이어의 인상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집을 매물로 리스팅하기 전에 페인트 구입부터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김효태 기자 | [email protected])    

“앞으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ta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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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도우즈웰 온타리오주 총독 및 덕 포드 총리와 함께 온주의원(MPP) 및 교통부 부장관 임명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 조성훈(Stan Cho) 부장관.   조성훈 온주의원(MPP)이 주의원 서약장에 사인하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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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추념식이 지난 6월 25일(월) 오전 11시 브램튼 메도베일 묘역에서 열렸다.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회장 송선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향군 회원과 한인동포들이 참가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요통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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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남녀노소 구분 없이 척추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무리한 업무 등으로 인한 반복되는 피로, 체력 저하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등은 목과 허리 근육을 굳게 만들고 통증을 만들면서 디스크나 각종 척추관절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에 이상이 발견되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여러 가지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척추관절의 공통된 증상은 통증이다. 특히 척추는 척추 뼈, 돌기 사이 관절, 여러 돌기, 척추 뼈 사이 추간판, 척추 옆 여러 근육,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인대, 척추신경, 척추 혈관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구조물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원인은 크게 외적인 원인과 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적인 원인은 급만성 허리염좌, 허리타박상, 요추골절, 과도한 허리노동, 여성들의 경우 산후후유증, 추간판 돌출증후군 등이 있다. 내적 원인으로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허(腎虛)나 신양허(腎陽虛)로 허리나 좌골 부근의 근육약화나 염증, 결핵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요법, 약침요법, 추나요법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고, 이상부위에 인체 내 재생인자를 모아주는 기전을 통해 치료한다. 자연치유력, 면역력 증강 등으로 손상된 부위를 직접 회복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침법과 한약의 새로운 치료 개념을 도입하여 한방 의료의 원칙에 따른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척추에 외과적 손상, 또는 오랫동안 계속되어온 만성통증은 중년들에게 무릎이나 발목 등 다른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여러 성인병을 동반시키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척추질환 위험이 특히 높은 중년들을 위해 척추질환과 동반하는 복합질환들도 병행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든다.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병리기전을 보자. 1차적 원인을 정중앙에 있는 요추의 좌우를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균형을 잃어 한쪽의 근육이 너무 잡아당기고 한쪽은 늘어나면서 요추의 무게 중심이 기울어져 척추간판이 찌그러져 신경을 압박하여 오는 병으로 인식한다. 한약과 침구요법으로는 이완된 근육을 수축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척추의 좌우근육의 긴장도 평형을 잡아주므로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치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약만으로도 충분히 치료되며 침술치료를 겸하면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또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변위를 일으킨 추골을 교정하여 척추와 연관된 기관의 기능을 바로 잡음으로써 자율신경균형을 맞춰줘 인체의 저항력과 활동력을 왕성하게 해준다. 한의학에서는 약해진 뼈와 신경, 인대를 강화시켜 척추관절의 자생력을 키워서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또한 증상 상태에 따라 녹용, 홍화, 자하거 등 척추 치료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 추출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를 통해 진액보충과 동시에 풍(風), 한(寒), 습(濕)을 없애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잡아준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캐나다데이(1일)에 기름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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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데이(7월 1일)에 기름값이 하락한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휘발유세를 리터당 5.7센트 낮추기 때문이다.  온주 보수당 정부는 휘발유세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전문가 댄 맥티그에 따르면 1일(금) 광역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59달러로 낮아진다.  그는 휘발유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7월초 이후에는 다시 리터당 2.2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토론토-뉴욕 열차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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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에 열차를 타고 다녀올 수 있게 된다.  북미 전역에 여객철도를 운행하는 암트랙(Amtrak)이 캐나다 철도회사 비아레일과 협력해 토론토와 뉴욕을 오가는 '메이플립 열차'의 운행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암트랙사는 “철도여행의 낭만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호전돼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단, 열차로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미 FDA가 승인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캐나다로 돌아올 때는 어라이브캔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조현병(정신분열병, Schizophreni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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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호에 이어)          4. 기이한 행동       이들은 감정적으로 멀리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것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기도 하며 몇 시간이나 말없이 돌처럼 앉아 있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긴장성 혼미(catatonic stupor) •긴장성 흥분(catatonic excitement) •경직된 자세의 유지, 혹은 오랜 기간 동안의 완전한 함구증(mutism) •기이한 매너리즘(odd mannerism) •반향어(echolalia) 혹은 반향 행동(echopraxia)   음성증상 음성증상(negative symptoms, diminished function)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이나 반응이 저하, 결핍, 소실되는 것이다. 양성증상이 돌출행동으로 나타난다면, 음성증상은 인간으로서의 무언가가 서서히 거세되어 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음성증상은 일종의 귀차니즘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 알고도 움직이기 싫어서 안 한다는 점이 같기 때문이다. 다만 귀차니즘은 행동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따라서 귀차니즘은 정상인 또는 백수, 음성증상은 조현병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면 1)아이 몸에서 악취가 날 정도인데도 씻지 않고, 옷도 제대로 입을 줄 모른다. 2)28세 성인 여자가 하루 종일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꼼짝도 하지 않으며 집안 가족들과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지낸다. 그녀는 제 시간에 자지도 않고 아침에 정상 시간에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침대 정리, 방 청소, 음식 장만과 같은 단순한 일이나 집안의 허드레 일을 전혀 하지 않으려 하고 가족들이 자신의 방을 청소하려고 하면 오히려 짜증을 낸다. 위와 같이, 음성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일상적인 생활, 상황에 적절한 옷차림, 수면 관리, 적절한 식사 예절, 위생 상태 관리 등이 어려워진다. 흔히들 말하는 밥만 먹고 배설만 하는 유형은 니트족에 속하며, 정상인이다. 이처럼 환각이나 망상에 비해 질병에 의한 증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증상이기 때문에 환자로서는 이것이 증상임을 이해하기 힘들며, 환자의 가족들은 이러한 환자의 모습에 대해 “게으르다”,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는다”, “바보가 되었다”, “어린애처럼 군다”는 등의 말을 하고 답답해하며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 중에 히키코모리 증상이라고 있는데 히키코모리가 이러한 유형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일반적으로 반년 이상 집에 틀어박혀 사회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기피하는 행위를 말한다. 히키코모리는 회피성 성격장애 증상이 명확하게 보이고, 증상이 심해서 혼자 살면 집, 부모와 함께 살면 방에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이 걱정되어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므로 피해망상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특히 중증 히키코모리의 경우, 집이 쓰레기장이고, 악취가 심하며, 위생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아서 음성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즉, 조현병 환자가 히키코모리에 속할 경우,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양성증상은 도파민의 과다로 발생하기 때문에, 도파민을 억제하는 정형적 항정신병 약을 사용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음성증상은 세로토닌을 비롯한 수많은 신경전달물질의 과다, 과소가 얽혀있어서 정형적 항정신병제로는 효과가 미미하고 비정형적 약물을 사용해도 개선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만성화된 경우는 이미 신경전달물질 이상이 뇌 회로까지 망가뜨려서 개선이 매우 어려우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가지 음성증상들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무언어증 무언어증(alogia)은 말을 거의 못하는 경우뿐만이 아니라, 말이 많더라도 의미가 전달되는 말이 거의 없는 현상을 포함한다. 2)무쾌감증 무쾌감증(anhedonia)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원래 흥미 있던 일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우울증의 증세와 유사하다. 3)무욕증 및 집중력 저하 무욕증(avolition)으로 취미를 가지는 데도 흥미가 없고, 성욕 등 신체적 욕구도 줄어들게 되어 자극에 대한 반응도 약해진다. 이로 인해 일이나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고 빈둥거리기만 한다(무위), 방이 더러워도 정리 정돈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고 목욕이나 세면 등의 신변의 청결에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보다 기본적인 욕구의 장애로 타인과의 교류를 가지려는 의욕, 대화를 하려는 의욕이 부족해져 과묵하고 틀어 박힌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자폐). 자살하고 싶은 사람에게서 비슷한 유형이 나올 수 있다. 4)단조로운 정동 단조로운 정동(affective flattening)은 정동, 즉 드러나는 감정이 얕고 단조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 매우 차분하거나 억양 없는 목소리로 말하고, 표정 변화도 별로 없다. 실제로는 피부 전도도를 관찰해보면 생리적인 변화는 일반인과 별 차이가 없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점만 그렇다. 감정(emotion)도 단조로워질 수 있다. 정동이 드러나는 표현이라면 감정은 실제 환자가 느끼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램프 항아리

  macho

   그대는 도자기공인 님의 텅빈 항아리 이땅의 사랑도 미움도 텅텅 비워내어야   불멸의 기쁨이 밀려온다고 하네 날마다 텅빈 가슴을 두레박 삼아  이땅의 슬픔을 비우고 또 비우고 불사약인 우주 샘물을 퍼내는 꿀재미에  빠져있네 비움의 열망을 더듬어 마침내 텅빈 황금 도자기로 일어나 불타는 생명수 은하수 소용돌이 한가운데 좌정하겠네.       그대는 텅 비어서 넘치는 우주 항아리 스쳐 지나는 길손의 눈길로 지나온 인고의 나날들을 회상하면서 채워도 채워도 넘치지 않는 텅빈 충만   중단없는 창조를 완성 짓는 일곱째 날 우주법에 따라 다시금 첫째 날은 밝아오리라 그렇게 우주 수레바퀴를 휘돌리는 원동력인 동쪽에서 빛나는 새벽별의 환희로 눈 뜨는 텅 비어서  생명력이 넘치는 우주 항아리.       텅빈 우주 항아리 속에  도달하여  마침내 그대가 님과 하나가 되기 까지 우주 마술 램프 속 지니를 불러오기 까지 그대는 이땅의 모든 것을 비워 버리기에 넘치게 채워지는 거꾸로만 가는 길 항아리 안에 뭇물고기와 뭇짐승도 산수화도 가득한 풍경화를 새겨놓고 홀로 넘치는 님의 살중의 살  피중의 피인 그대는 비어서 넘치는 우주 생명수의 충전기 언제나 지니가 동행하는 우주 램프 항아리.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항공사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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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아들네 집에 다녀왔다. 가는 날 비행기가 오후 1시 5분에 이륙을 하니 오전 9시반 경에 집을 나서는데 가는 길에 문자가 왔다. 비행기 이륙시간이 240분 늦어진단다. 그런데 그 문자는 항공사에서 온 것이 아니고 비행기표를 예약한 곳에서 왔다. 집에서 멀리 나오지 않았으니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 바로 뒤의 문장을 보니 Check-in 시간은 원래의 시간보다 늦으면 안 된다고 써있다. 공항에 도착해서 Check-in 을 하면서 카운터 직원에게 비행기가 연착됐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Let me check it for you”. 컴퓨터를 살펴보더니 “Yes, delayed by 4 hours”. 그런데 날씨도 너무 좋고, 도저히 비행기가 연착될 만한 사유가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4시간이 슬며시 5시간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보내준 몇 개의 이메일을 찬찬히 훑어보았다. 그런데 연착된 이유가 한심했다. 자기네의 일손부족으로 인하여 연착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10짜리 Food Voucher 를 한 장씩 줄 테니 즐거운 여행을 하라고? 정말로 배포가 큰 항공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어쩌랴 그들은 고래고 우리는 작은 새우들일 뿐이니. 항공기 일정 게시판을 쭉 살펴보니 다른 곳은 거의 정상이었고 가끔 연착이 있긴 한데 기껏해야 몇 십분, 길어야 한 시간 반 정도인데 우리 것만 5시간이나 연착이다. Gate에서 유튜브 등을 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Boarding 또한 느리게 하더니 그나마도 한 시간 정도 늦게 비행기가 창공을 박차고 날랐다. 좀 일찍 가면 그날도 손주하고 놀 시간도 있으려니 했는데… 에드먼튼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시간이었다. H-Mart에서 장 좀 보고 아들네 집에 도착하니 손주도 자고 아들 내외도 자야 하는 시간이었고 우리 또한 열 몇 시간을 시달리다 보니 너무 피곤했다. 다음날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까치(Magpie) 한 마리가 울타리에 앉아있다가 옆집의 용마루로 옮겨갔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까치라 사진을 찍으려고 전화를 드는데 그만 벨이 울리고 만다.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워했는데 그곳에는 까치가 무척 많았다. 내가 움직이는 곳마다 까치들이 앞에서 옆에서 날아다녔다. 한국에서는 까마귀가 나쁜 놈이고 까치가 좋은 놈인데 서양에서는 그 반대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에 손자와 반갑게 해후를 했는데 처음에는 날 보더니 입을 삐죽거리며 우는 듯 하더니 잠시 후에는 빤히 쳐다본다. 이 영감이 누구지? 하는 듯이. 아이와 놀다가 동네를 몇 바퀴 도는데 옆집에서 캐네디언 영감님이 나오셨다. 앤드루 아버지 아니냐고, 자기 이름은 Len 이며 자기 아내도 곧 나올 텐데 그녀의 이름은 Lill 이란다. 집에 있다가 내가 걷는걸 보고 인사나 나누려고 나왔다나? 그 집에서 1973년부터 살았으니 무려 49년을 살았다고 한다. 그를 보니 나이는 70대 중반 정도 된 것 같았다. 그의 아내도 합류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와 헤어져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세상에… 70 정도된 동양인 노인네가 거울 한복판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마에, 눈 밑에, 입가에 주름이 잔뜩 낀 얼굴로. 일주일을 잘 보내고 일요일 오전 6시반 비행기이니 3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반에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하고 커피한잔 사들고 Gate 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출발시간 40분전부터 Boarding 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2시반 도착 예정이니 토론토에 돌아가면 쇼핑도하고 고장 난 컴퓨터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로 하루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비행기 안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 잠시 후에 방송이 나오는데 몇 명이 없어져서(missing) 비행기가 못 떠난다고 보딩패스를 다시 조사하고 계속 출석을 부르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두 시간 이상을 허비하더니 급기야는 새로운 Crews 로 바꿔야 하니 한 시간 정도 더 기다리란다. 서비스로 커피나 차 그리고 스낵을 하나씩 공짜로 준단다. 결국 비행기 안에서 3시간 반을 기다리고야 출발을 했고, 집에 도착하니 저녁 6시도 넘었다. 컴퓨터고 나발이고 우선 배가 너무 고팠다. 물론 비행기가 연착할 수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정기항로에 자기네의 일손부족으로 무려 5시간 이상을 연착시키고 미안하다고 $10 Voucher 로 때우다니. 그리고 Check-in 을 하게 되면 Boarding Pass 를 몇 번이나 스캔하면서 들어가게 되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순전히 그들의 실수로 인하여 출석을 부르고, 내 앞에 있던 인도인은 무려 3번이나 손을 들었다. 모든 사람의 Boarding Pass 를 다시 조사하는 미숙함은 도대체 어찌된 것인지 참으로 한심했다. 고객이 왕이 아니라 그저 다루기 좋은 호구일 뿐이다. 이렇게라도 다녀와 잘 자라고 있는 손자도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들네도 보고 또한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와서 정말로 감사하지만 항공사의 횡포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고, 오고 가는데 너무 힘들어 당분간은 열심히 일이나 하면서 내 동네에서 놀아야겠다. (2022년 6월 28일)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 Home Buyer 혜택 그리고 주의해야 할 사항

  Ohsteve

  내 명의로 된 집의 마련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꿈이자 목표이며, 생활의 기틀을 닦는 초석이 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크게 상승해 있는 부동산 시장의 가격과 강화된 모기지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첫 집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계속 되고 있는 모기지 정책의 변화와 이자율 상승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모기지가 예전보다 줄어들어 더욱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25~34세의 사람들 중 75%가 향후 5년 안에 집을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에 따른 추가적인 다운페이먼트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또는 자녀들의 첫 집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첫 집 구매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 그리고 주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혜택으로는 취득세(Land Transfer Tax)의 감면이 있습니다. 토론토시의 경우, 집을 구매하면 시 취득세와 온타리오주 취득세 두 가지의 세금이 부과 되는데 첫 집 구매자들은 이 두 가지의 세금에서 모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8,475; Toronto 감면 혜택 최대 $4,475, Ontario 감면 혜택 최대 $4,000) 예를 들어, 첫 집 구매자가 아닌 일반 구매자의 50만불 집 구매의 경우, 토론토 시의 경우, $12,950(Ontario Tax - $6,475, Toronto Tax - $6,475)의 Land Transfer Tax가 발생되고, Ontario의 다른 시의 경우, $6,475의 Land Transfer Tax가 발생하게 되지만, 첫 집 구매자의 경우, 토론토 시의 경우 $4,475($12,950 - $8,475) 온타리오 다른 지역의 경우 $2,475($6,475 - $4,000)만 발생하게 됩니다. 두 번째 혜택으로는 은퇴 적금(RRSP; Registered Retired Saving Plan)의 다운페이먼트 활용을 통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CRA(Canada Revenue Agency)에서는 Home Buyers’ Plan을 통해 최대 $35,000까지 세금 부과 없이 RRSP를 다운페이로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최대 15년 동안 무이자 상환을 하게 되며, 첫 상환 지불은 2년 안에 언제든 갚기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첫 집 구매자들이 집 구매 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첫 번째로 자신의 자산 현황과 부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구매를 위한 모기지를 받기 위해서는 지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 그리고 가지고 있는 Student Loan, Car Loan, 그리고 Credit Card Loan 등의 부채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요즘 같이 적은 다운 페이먼트로의 집의 구매가 전보다 어려워진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그 후, 본인의 소득과 부채 계산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모기지 금액을 전문가를 통해 산정한 후 가지고 있는 자산을 더해서 집 구매 계획 예산을 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을 선택한 후, 모기지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주어진 예산 안에서 위치, 집의 종류 등을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모기지 사전 승인을 받아놓게 된다면 집 구매에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특히 경쟁이 심한 부동산 마켓에서는 계약서에 여러 조건(Condition)을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지의 사전 승인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 중 하나입니다. 모든 일의 처음이 그렇듯, 처음 집을 구매하게 되면 모든 진행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필요 서류들을 미리 준비하고 과정을 인지한다면 복잡할 것만 같은 과정들도 쉽게 진행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여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주간 환율차트 비교보고서[541]

  woobyungsun

  환율은 국가의 모든 경제 요소의 반영이며 다른 국가간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매주 한국, 미국, 캐나다의 경제 상황을 돌아보고 각 환율을 예측, 점검한다.      1.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의 지난 주간 차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지난 주간 차트로서 지난주는 예상범위 하단에서 움직임을 보여준 한 주였다. 전세계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미국달러지수도 다시 103.50에서 반등을 보이며 재차 104를 넘으면서 주 초반에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캐나다 달러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77이하로 하락하는 시세를 연출했다. 하지만 주 후반으로 가면서 지난 일주일간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을 하면서 배럴당 $110을 재차 기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국제유가와 국제원자재를 기축으로 하는 캐나다 달러화도 0.779까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약세를 보이던 미국달러지수와 국제유가가 다시 동반 상승하게된 배경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외교 정치적으로 해결방안이 동시에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다시금 미사일 공격을 강화하면서 우크라이나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려는 잔인한 군사적 행동을 저지르고 있어 국제유가가 상승을 하게 되었고 전쟁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화 수요를 자극하면서 미국 국채로 자금이 몰리면서 미국달러지수도 강세로 전환이 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두 국가의 전쟁과 관련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시점으로서 가뜩이나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플래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 압박으로 전세계 경제가 점차 불황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전쟁의 불확실성이라는 실타래를 풀어야만 나머지 해법이 도출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2.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 차트 미국 달러에 대한 한국 원화의 지난 주간의 차트로서 지난주에도 예상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보여준 한 주였다. 지난주에 예상한 바와같이 미국 달러화에 대해 한국 원화는 다시 한번 1,300을 넘는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한 배경으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미국달러지수의 강세로 인한 한국 원화의 상대적 약세가 가장 큰 원인이며, 특히 지난주에는 중국 위안화도 최근 들어 약세를 보이며 주간으로 약 2% 가량 하락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 원화의 동반 약세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악순환의 연속은 다시 한국 주식시장으로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를 기록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외국인의 경우 미국 달러화를 해외에서 반입하여 한국 원화로 환전 후에 한국 주식을 거래하고 있다. 즉, 매입한 주식이 상승하여 평가 이익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고 만약 한국 원화가 약세를 보인다면 미국 달러화로 자금을 반출해야 하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 상승보다 환율 손실이 더 크다면 한국 주식을 매도하여 미국 달러화로 보유를 하는 것이 유리하게 때문에 최근과 같이 한국 원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에는 보유한 한국 주식을 매도한 후 환율과 주가의 추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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